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칠기장으로 원주시 단계동 942-3번지에 거주한다.

  고 김봉룡선생(1994년 9월 작고)이 1966년 6월 29일 국가지정중요문화재 제10호로 나전칠기 제작기능을 지정받아 활동하다가 작고함에 따라 1996년 12월 10일 이형만씨가 새로 지정받아 활동하고 있다. 

  1963년 충무공예학교를 졸업 후 고 김봉룡선생에게 지도받기 시작해 1988년에는 서울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, 1988년 제1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, 1991년 제16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