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천리 |
일명 '가무내'라고도함.비가 자주오지않으면 강물이 잘마른다는 뜻 현천리의 유래는 강의 모양이 검을 현(玄)자모양으로 여러 굽이로 꺾어 흐른다는 이유로 붙여짐. 윗가무내,아랫가무내 등이 있음 |
둔방내리屯坊內里 |
이 지역 안에 있던 둔창(屯倉)에서 유래. 안창말,너믄골,샘골,절터로 이루어짐 |
영랑리 |
한때 영호리라고 불림. 이마을 앞을 흐르는 주천강이 길고 맑게 흐른다고 하여 영호리가 같은 의미인 영랑리로 부르게
됨. 가래골,중산,점말 등이 있음 |
조항리 |
지형상으로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. 양지말,바일,동박골 등의 부락이 있음 |
우용리 |
지형이 우렁이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우렁이가 우용리로 변함. 당중산,문탄,숲새터,광탄 등이 있음 |
두원리 |
두태(斗太)가 잘 되어 두원리라 하였다는 설이 있음. 미악골,산막골,곧은골,옹장골,구석말 등 |
자포리 |
원래는 자포곡리(自浦谷里). 개울물이 많아 상선이 많이 드나들어 배가 닿는 포구가 있어 자포곡이라 했던 것으로 보여짐. 알가지,바람부리,산제당,시장터,옹장골,자래골 등의 부락이 있음 |
석문리 |
마암리로 넘어가는 고개는 깎아지른 듯한 돌이 있는데 그 형상이 돌문과 같다 하여 유래된 이름. 꽃버루,판관터 등이 있음 |
삽교리 |
명칭의 유래는 전해지는 것은 없고, 18세기 중반 삽교 안석경이 은거하면서부터 불러진 것으로 알고 있다.
매당덕,바디장골,옻밭골,대바위골,골말,선바위,골말,국적동 등이 있음 |
마암리 |
예전엔 마여미리(馬余味里)라고 부름. 마을앞산 중턱에 말바위라 부르는 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유래됨. 화랑골, 솔경지
등 |
화동리 |
태기왕이 피난을 와서 식량이 부족했는데 화동 골짜기에서 볍씨가 나와 농사를 짓게 된 것이 유래. 또는 괴화나무가 있어서 괴화골이라
했다가 고야골,화동이 되었다고 함. 방가곡,정문거리,무사골,버덩마을, 고시곡 등이 있음 |
궁종리 |
이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활같이 생긴 꼬불꼬불하게 생긴곳을 지나간다는 이유와 태기왕이 군사들을 훈련하던 활터로 사용한데서 연유됨 |